새벽의 저주(Dawn of the Dead) 헐리우드 발업좀비의 탄생
제목: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
개봉: 2004.05
국가: 미국
감독: 잭스나이더
출연: 사라폴리,빙라메스,제이크웨버
스토리: ★★★★☆
선정성: ★★☆☆☆
잔인성: ★★★☆☆
총 평: ★★★★☆
"어느 화창한 날 아침,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뜯겨 죽는 광격을 목격한 안나. 슬퍼할 틈도없이 죽은 남편은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게 된다. 집밖으로 도망친 안나, 이미 세상은 지옥으로 변해있고 산 사람들은 쇼핑몰로 도망치게되나 그 곳에서는 산 사람들끼리의 갈등이 시작되고 밖에선 죽은자들이 몰려오는데..."
빠르고, 충격적이고, 잔인한 발업좀비의 제대로 된 헐리우드 작 <새벽의 저주>는 기존에 B급의 테두리에 있던 좀비영화를 A급에 포함시키는 일등공신 영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. 좀비영화의 본격 헐리우드 작이라 할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며 좀비영화의 거장 조지 로메오의 1978년 작 "살아있는 시체들의 밤" 의 리메이크 작이기도 합니다. 또한, <300>,<왓치>맨 등의 영상혁명을 보여준 잭스나이더의 처녀작이기도 합니다.
<새벽의 저주가>나오기 약 1년 전, <28일 후>라는 뛰어다니는 좀비를 보여준 대니보일이 있었지만 확실히 영상미와 소재가 헐리우드식이 아닌까닭에 확실히 이 <새벽의저주>는 좀비영화의 부흥을 알리는 작품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 합니다.
기존에 알던 좀비영화를 일반대중들에게 흥미롭게 전달해준 작품이기에 본인 역시도 이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고 잇으며 전체적인 스토리와 엔딩씬 역시 충분히 만족할 만합니다. 무엇보다, 충격적인 오프닝씬으로 인해 확실히 인상적인 작품이 되기에도 충분합니다. 다만, 간간히 등장하는 영화 속 헐리우드식 유머와 섹스코드들은 영화의 긴장감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되어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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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옥이 가득차면 죽은 자들이 올라옵니다.
When there is no more room in hell, the dead will walk the earth.
설마 아직 이 영화를 안보신 분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만, 본격 헐리우드 좀비영화이자 잭 스나이더 감독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영화 <새벽의 저주> 꼭 보시기 바랍니다.
다음영화: http://movie.daum.net/moviedetail/moviedetailMain.do?movieId=39729
네이버영화: 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basic.nhn?code=38364
공식사이트:www.universalstudiosentertainment.com/dawn-of-the-dead/
영화키워드: 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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